육아/교육정보

딸 임신 증상 & 입덧성별 알아봐요

G 맘카페 0 47 2017.08.12 01:33

요즘 제 주변을 보면 확실히 자녀에 대한 선호도가 변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.

임신을 했거나, 임신 계획이 있는 경우 딸을 원하는 비율이 현저히 높아졌죠.

저 또한 딸을 간절히 원했고 딸 초음파를 확인하곤 뛸듯이 기뻤답니다.

딸 임신 증상 & 입덧성별 알아봐요

 

 임신 딸 증상 : 딸 입덧성별

  

15024691949688.png


딸 임신 증상은 입덧이 아들에 비해 심하고 소화불량이나 역류성식도염 등 소화장애에 더 시달린다고 해요.

아들 입덧의 특징인 고기는 절대 노우!
냄새만 맡아도 메스꺼운 경우가 많구요.ㅠ.ㅠ

대신 과일이나 면종류, 빵종류 등 밀가루 음식을 아주 사랑하게 되지요.

저는 딸을 임신하고 과일이 너무너무 좋아서 밥보다는 과일을 달고 살았더랬죠...

그 덕분에 체중이 어머무시하게 늘었답니다.ㅜㅜ

다행히도 임신당뇨는 안와서 주변에서 축복받았다는 소리들었어요^^;​


 딸 임신 증상 : 배모양 & 배의 변화

15024691952344.png


아들은 배가 일찍부터 나오고 옆구리 살도 많이 늘어나 배가 퍼진 모양으로 크게 부르는데요.

딸은 배크기가 작고 봉긋하게 앞으로만 나와서 뒷모습은 임산부티가 별로 안난답니다.

만삭에도 바로 누워 편히 잘만큼 저 역시 배크기가 작았답니다.

또 임신중에는 몸의 털들이 두드러지는데, 아들일때 많아진다는 배부위 털이 저는 별로 늘지 않았어요.

 딸 임신 증상 : 기타 신체증상 알아보기

15024691954219.png


딸 임산부는 임신 후 오히려 피부에 윤기가 돌고 피부가 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요.

딸 태동은 여리여리~ 약해서
태동을 느끼는 시기 또한 늦을 수 있답니다.

딸아기의 심장박동은 160회이상,
아들아기의 심박수는 평균 140~150회로 태아 심장박동수가 다르다고 해요.

임신 딸 증상 : 관계 상황 확인하기

1502469195625.png


배란기중 배란당일에서 먼 날짜에 관계를 가졌을때 딸 임신 확률이 높아져요.

딸은 엄마가 피곤한 상태에서 엄마몸이 산성인 저녁시간에 딸 임신 가능성이 높아진답니다.

딸을 임신할 수 있는 X성염색체
정자의 활동성을 높이고 유리한 환경을 만들면 딸 임신 확률이 높아져요.


지금까지 딸 임신 증상 & 입덧성별을  알아봤어요.

나열한 모든 특징들이 있어도 성별반전으로 아들을 낳을 수도 있지만요.

아기 성별에 따른 특징이나 괴로움이 비단 나만 느끼는 고통은 아니구나...
동병상련의 심정을 느끼실 수 있을 거에요.

가만 있어도 더운 여름, 아기를 품고 키워내느라 더 힘드실 여름 임산부님들 홧팅입니다. 

 

Comments

글이 없습니다.
글이 없습니다.
페이스북에 공유 트위터에 공유 구글플러스에 공유 카카오스토리에 공유 네이버밴드에 공유